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에 물린 애견카페 알바생 "모든 대형견이 위협적인건 아냐" 개에 물린 애견카페 알바생 "모든 대형견이 위협적인건 아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경기도의 한 애견카페에서 대형견인 도고 아르헨티노(아르젠티노)에게 개물림 사고를 당한 피해자 A씨가 "모든 대형견과 맹견이 위협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애견카페 측은 최근 A씨를 문 개를 안락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개에게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A씨를 문 도고 아르헨티노는 카페에서 키우고 있던 개로, A씨를 물기 이전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물어 팔 피부가 찢어지는 등의 부 이슈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2021-04-06 11:46 해외선 아무나 못 키우는 맹견, 한국선 그저 반려견 해외선 아무나 못 키우는 맹견, 한국선 그저 반려견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지난 14일 서울 한복판에서 맹견이 행인들을 덮쳐 중경상을 입힌 사고와 관련해 맹견 관리 기준과 사육 제한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캐나다 등 해외에 있는 맹견사고 방지를 위한 법적 기준이 한국엔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단체와 법조계 관계자들은 맹견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고 지적한다.실제로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 5월 강원 원주시에선 맹견에게 물린 권모씨(65·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개사육장을 운영하던 권씨는 철창에 뉴스 |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2017-06-16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