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라이프팀 = 배우 신소율의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소율 남다른 동물 사랑'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신소율이 JTBC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에서 함께 출연한 강아지 '만두'와 함께 찍은 사진. 사진 속 신소율은 '만두'의 곁에서 브이(V)자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지난 1월 길고양이를 입양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소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콤한 비밀' 촬영 때 출연하러 잠깐 데려왔다던 길냥이가 내가 부르면 오고, 손대면 부비적거리고, 계속 눈에 밟혀 소품팀에게 부탁하여 집으로 데리고 와버렸다"는 글과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고양이에게 '너머냥'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평소 함께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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