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개가 등장하지 않아도 뒤숭숭하거나 정신없이 혼란한 꿈을 가리켜 일명 '개꿈'이라 부르며 무시한다.
꿈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이론들이 있지만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는 꿈을 '무의식에 이르는 왕도'라고 했다. 꿈이 인간의 마음을 반영한다는 얘기다.
사람들은 돼지꿈, 똥꿈, 조상꿈을 꾸면 길몽으로 받아들인다. 반면, 개꿈을 꾸면 흉몽은 아니더라도 대개 무시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실제 개꿈의 종류에도 길몽과 흉몽 모두가 있다는 사실. 새해 초 만약 개꿈을 꾼 사람이라면 참고해 볼만한 개꿈의 종류와 해몽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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