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입양을 고려 중인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털 빠짐'이다.

특히 장모종은 단모종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자주 털을 빗어주지 않으면 털이 뭉치게 되고 심하면 털을 잘라야 될 수도 있다.

또 털 관리를 해주지 않아 스스로 심하게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도 있다. 자신의 털을 다듬는 데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털 관리를 통해 반려묘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의 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그래서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www.happypet.co.kr)이 초보 집사들이 알아두면 좋을 '고양이 털 관리법'에 대해 정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