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국내 반려동물산업 동향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펫산업 박람회(K-PET FAIR·이하 케이펫페어)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 제1, 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케이펫페어는 유기농 사료, 수제 간식, 반려동물 용품, 반려동물 보험 및 장례서비스 등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10개사 238부스가 참여한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부산 벡스코에서도 케이펫페어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케이펫페어는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수)가 주최하고 ㈜이상네트웍스(대표 조원표)가 주관한다.

입장료는 8000원이며, 서울 전시회는 30일까지 부산 전시회는 4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www.k-pe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