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KKF)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7~19일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2016 KKF 펫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문화관, 용품관, 체험관이 운영되며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문화관'에서는 애견미용사 검정시험 및 콘테스트, 서울FCI국제도그쇼, 올 캣 페스티벌이 열리며, '용품관'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용품·서비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관'에서는 반려견 건강달리기, 애견 패션쇼, 반려동물사랑 그림엽서 전시회, 문제견 행동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인 및 대학생 6000원, 초·중·고생 4000원이며, 한국애견연맹 회원은 무료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KKF펫페스티벌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