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 이상률)의 네슬레 퓨리나(www.nestlepurina.co.kr)와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파티믹스 등 네슬레 퓨리나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가 적립된다. 적립된 사료는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는 3년째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t의 사료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기부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