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주영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최근 고양이를 위한 생식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애묘인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니 생식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입맛이 까다로워 건사료를 잘 먹지 않는 반려묘를 둔 가정에서는 한 번쯤 식단 변경을 고려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생식에 대한 경험과 의견이 서로 달라 반려묘의 식단을 바꿀지 말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정말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에게 생식이 답일까.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