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주영 기자 = 국내 최대 반려동물 종합박람회인 ‘제21회 코리아펫쇼’가 오는 24~26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펫 박람회는 반려동물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알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도 구입할 수 있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련 업체 130개사의 330개 부스가 마련돼 반려동물 수제간식, 헬스케어용품, 스마트 CCTV, NFC 동물등록 인식표, 애견보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물보호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코리아펫쇼와 함께 25~26일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가 주최하는 도그쇼도 열린다.
오는 23일까지 사전결제 시 입장료 반값 할인과 경품 이벤트 참여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코펫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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