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맞춤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3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SETEC 케이펫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모바일로 케이펫페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고객 등록 후 로얄캐닌 부스에 입장하면 3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샘플키트 교환 쿠폰, 부직포 백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 나이, 크기, 견종, 건강상태 등 총 4개로 구성된 로얄캐닌 스토리존에서는 사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로얄캐닌 제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100g의 사료가 후원단체로 기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로얄캐닌 습식사료를 선물한다.

박성준 로얄캐닌코리아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면서 "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5월 두 달간 '시작하세요 영양맞춤 사료 로얄캐닌'이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버스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케이펫페어는 158개 업체가 참가해 사료와
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