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 '브래들리'는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러나 그는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앓는 찰리 데스로체스에게 입양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데스로체스는 브래들리의 사진을 찍고, 그림으로 '만능 다리'를 그려넣었다. 귀여우면서도 재밌는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금부터 그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