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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영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고양이를 키우게 되는 계기는 각양각색. 지인에게 분양받기도 하고 보호소에 머물고 있던 고양이를 입양하거나 길거리에서 혼자가 된 고양이를 '냥줍'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 집사가 되기를 자처해서 가족이 되지만 이와 반대인 경우도 있다. 바로 고양이의 집사 간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