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고양이 '집사'들에게 유용한 강의가 열린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정희)은 다음달 19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제17회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고양이 홈 마사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교실은 해마루케어센터 홀리스틱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최혜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겸임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참가 신청은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다.
한편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 6월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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