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쉽지 않은 반려동물 '목욕' 때문에 고민인 보호자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출시됐다.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뿌리고 닦아주면 오염과 악취를 한번에 해결하는 '만능워터리스샴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만능워터리스샴푸는 스프레이 타입이지만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어 공기 중에 분사해도 호흡기 걱정 등을 할 필요 없다.

또한 자연 유래 살구 성분을 그대로 담아 건조하고 손상된 반려동물 피모에 보습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여기에 상큼 달콤한 살구향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으며 배변, 배뇨, 산책 등 오염이 발생한 바로 직후 부분 세정도 용이하다.

만능워터리스샴푸는 울지마마이펫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