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윤균상의 러블리한 반려묘들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12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선 전생에 나라를 구한 스타의 반려동물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윤균상이 명단공개에 이름을 올렸다.
윤균상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반려묘를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반려묘 '쿵이'의 이름은 그가 고양이를 보자마자 심쿵해서 지은 이름이라는 것. 또한 반려묘 '몽이'는 다리가 짜리몽땅해서 윤균상이 지은 이름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윤균상은 고가의 고양이 전용 화장실을 두 개나 구비 하는가 하면, 고양이들과 놀아주며 애정을 듬뿍 표현해주거나 미용까지 직접 해주며 지극정성으로 반려묘를 아껴주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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