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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이탈리아 현지 매체 일템포 등은 11일(현지시간) 반려동물 간호를 위해 신청한 유급휴가는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 소식을 전했다. 현지 동물보호단체 LAV 대표는 판결에 대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금부터 판결 내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