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최수아 디자이너 = 지리산에는 반달가슴곰이 산다. 최근 야생에서 새끼 8마리가 태어나 현재 총 56마리의 반달곰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반달곰들은 특성상 사람을 먼저 발견하면 피한다고 한다. 하지만 반달곰 개체수가 늘면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다. 지리산에서 반달곰을 마주쳤을 때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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