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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 나쁜 개는 없다'…노원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진행
'노원에 나쁜 개는 없다'…노원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진행
  •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승인 2019.03.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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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노원에 나쁜 개는 없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반려견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직접 교육가정을 찾아가 문제행동별 맞춤형 솔루션 제시 및 실습으로 문제행동을 교정하게 된다.

교육일정은 4월15일~6월30일 중 반려견 행동전문가와 조율해 정해지며, 1가구당 2회 방문교육이 이뤄진다. 신청대상은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을 기르는 노원구민이다.

노원구 보건위생과는 오는 25일부터 4월5일까지 방문(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15가구(유기견 입양가구 우선)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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