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회장 김복택)와 한국동물복지진흥원(이사장 이은우)이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9일 경북 경주시 황룡원에서 동물복지·보호, 반려동물매개교육·치료, 다학제적 연구 활동과 전문 인력 양성에 유기적인 상호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향후 Δ학문적 발전을 위한 활동 Δ상호간 학술정보교류 활동을 통한 학문의 전문화 도모 Δ교육과정, 동물매개치료과정, 각종 활동과정 평가협의에 상호 자문 Δ연구 및 교육과정개발 관련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공동 개최 Δ동물매개치료사, 동물복지교육전문가의 취업 및 진로교육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측이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복지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