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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멍멍~ 서울대 캠퍼스에서 '개' 신나게 놀았어요"
[화보] "멍멍~ 서울대 캠퍼스에서 '개' 신나게 놀았어요"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19.05.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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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과 보호자, 수의사가 함께 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지난달 27일 개최했다고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2일 밝혔다.

서울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황철용 신임 동물병원장은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반려동물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를 산책하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독자 20만명의 강아지 유튜브 채널 '호두랑 마루랑' 주인공이 초대돼 행사에 참가한 보호자들과 반려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22마리 반려견들과 42명 보호자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황철용 동물병원장, 이인형 교수, 설채현 그녀의동물병원장, 서울대 동물병원 의료진,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나섰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울대 동물병원은 동일한 프로그램을 오는 9월에도 열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두 달 간격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진 서울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사진 서울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사진 서울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사진 서울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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