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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논란' 패리스힐튼, 김홍국 하림 회장과 반려견 만났다
'지각 논란' 패리스힐튼, 김홍국 하림 회장과 반려견 만났다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19.06.0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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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방송 앞두고 하림빌딩 방문
패리스힐튼은 지난 5월 30일 김홍국 하림 회장과 강아지 르따를 만났다. 사진 SNS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별다른 설명 없이 기자들을 기다리게 해 논란을 빚은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전날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어반소스에서는 패리스 힐튼의 이름을 딴 화장품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약속 시간 30분이 지나도록 패리스 힐튼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공식석상에 잦은 지각으로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된 터. 게다가 이날 행사 관계자가 늦는 이유에 대해 "그녀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기자들이 보이콧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뉴스1 확인 결과 당초 기자간담회를 하기로 약속한 시각, 패리스 힐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하림빌딩에서 김홍국 회장을 만나고 있었다.

18마리의 강아지를 키울 정도로 소문난 애견인인 패리스 힐튼을 만나기 위해 김 회장은 자신의 강아지를 데리고 나왔고 이 자리에는 모델 아이린의 강아지도 있었다. 현재 이 빌딩에는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제일사료와 하림펫푸드 사무실이 있다. 1일 오후 패리스 힐튼의 화장품을 방송할 예정인 NS홈쇼핑이 하림 계열사라 힐튼이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힐튼은 오후 6시 이후 이곳을 방문해 20분 이상을 머무르다 갔다는 후문이다. 하림빌딩에서 어반소스까지는 차로 20분 거리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이미 기자간담회 시간을 넘긴 상황에 30분 이상을 지체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무리한 일정 소화와 행사 관계자의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수많은 취재진이 보이콧하면서 패리스 힐튼의 5년 만의 내한은 환영받지 못하고 빈축을 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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