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펫케어페스티벌'서 멍터파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지난 8~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에서는 물놀이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틀간 2만여 명이 펫케어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했다. 최초로 선보인 일명 '멍터파크'에는 사람 2000여 명, 강아지 1000여 마리가 물놀이를 즐겨 장관을 이뤘다.
한경담 펫케어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것을 보니 더위를 잊은 모습이었다"며 "이렇게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펫케어페스티벌'은 다음달 20~21일 일산 벨라시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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