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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美서 반려견 친화기업 1위"
"아마존, 美서 반려견 친화기업 1위"
  •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승인 2019.06.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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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비용·반려견 물품도 지원
전문가 "반려견, 업무환경에 긍정적 효과"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아마존이 미국에서 최고로 반려견 친화적인 직장으로 꼽혔다.

12일(현지시간) 시애틀 방송 코모뉴스에 따르면 애완동물 전문 웹사이트 로버닷컴이 반려견 친화적 직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마존 사내 공원에 등록된 반려견은 6000마리에 이른다. 또 아마존은 반려견 입양비용과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사내에 무료 간식과 배변봉지를 비치해두고 있다.

이 조사 결과는 사무실에 허용된 반려견 수, 다양한 비금전적 혜택, 사내 애완용품 등 반려견 주인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들을 조사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나왔다.

로버닷컴은 이 보고서에서 "오늘날 40%의 직장인이 과로와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려견은 안정감을 주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미 댄버대의 필 테데스키 인간-동물관계 연구소장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는 직원 건강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에 친밀감을 부여한다"며 "반려동물은 참여와 공동활동 기회를 늘려줘 동료직원들 사이에 유대를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친화적인 기업으로 상위권에 오른 기업들 중에는 에어비앤비(5위), 우버(10위), 구글(24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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