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희망아,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
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사료 80㎏을 유기견 희망이에게 모두 기부했다. 신비는 스카이펫파크 '세이브펫챌린지' 시즌3의 네 번째 도전자로 참여해 미션 성공으로 받은 사료를 유기견에게 기부했다.
9일 스카이펫파크에 따르면 신비는 10초 안에 성공하면 사료를 획득하는 본 미션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보너스로 짐볼 오래 버티기와 10초 안에 랩 까기 미션에 성공해 사료 80㎏을 획득했다.
신비가 얻은 사료는 민가에 방치되다가 구조된 '희망이'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해피빈 홈페이지에 개설된 세이브펫챌린지 저금통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신비가 참여한 '세이브펫챌린지' 네 번째 이야기는 9일 오전 11시 유튜브, 네이버TV, V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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