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크리스 드로즈 LCA(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LCA(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
이날 참석자들은 "동물들은 지금도 무분별한 임의도살의 위험에 방치돼 있다"면서 "동물에 대한 무분별한 도살을 방지하고 생명존중의 원칙을 확립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7.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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