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여름 휴가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해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unsets are better when shared'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로스코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로스코는 국내 남양주의 식용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로 다니엘 헤니가 2017년 입양했다.
영상에는 다니엘 헤니 손에 로스코가 손을 올리고 함께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니엘 헤니는 로스코의 얼굴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스코가 되고 싶다" "강아지가 사람 같다" "행복해지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크리미널 마인드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샤타일러와 커스틴 뱅스니스, 애견인으로 소문난 소프라노 조수미도 "사랑스럽다"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다니엘헤니는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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