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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서장훈X소유진, '똥강아지들' MC 발탁…9월8일 첫방
[공식입장] 서장훈X소유진, '똥강아지들' MC 발탁…9월8일 첫방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8.26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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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장훈과 소유진이 남다른 관찰력과 감성으로 강아지들과 만난다.

26일 SBS플러스 측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또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강아지)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춤에도 따로 연습을 하고 왔느냐고 할 정도로 넘치는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똥강아지들'은 무공해 100% 미소와 힐링 타임을 전해줄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다.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두 강쥐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친구가 만나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다 보면 당신의 마음에도 기쁨과 힐링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는 9월8일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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