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안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2019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부제:펫밀리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문화 행사다.
21일 강형욱 훈련사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가족운동회', '반려동물 게임', '프리스비 시범경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인뿐만 아니라 비(非)반려인도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생명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하프테라피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2019 안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반려동물참문화협회와 더펫코리아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해피펫]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구독하시면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Tag
#행사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