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없는 고체 제품, 플리스틱 프리 글리터 사용 등 환경 배려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는 4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러쉬는 매년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향기와 색감을 담은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포장 용기가 필요없는 고체 제품부터 플라스틱을 배제한 글리터로 장식한 제품까지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단일 제품과 기프트 세트로 구성품은 150여종이다. 특히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보디 솝, 보디 컨디셔너, 보디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펭귄 밤 밤(Penguin Bomb Bomb)' '산타 밤 밤(Santa Bomb Bomb)' '엘프 밤 밤(Elf Bomb Bomb)'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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