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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명예의 전당 입성
한국마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명예의 전당 입성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19.11.2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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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가 지난 20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조용준·이재영 차장, 정선우 대표, 백은엽 부장, 홍새미 사원, 김영태 과장, 정효진 이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마즈(대표 정선우)는 지난 20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즈는 스니커즈, 이클립스 등 제과 제품과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구성원들과의 상호 성장을 추구하는 직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으로 오랜 시간 대내외 인정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에는 GPTW가 발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 GPTW 시상식에서 한국마즈는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선우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GPTW 인스티튜트는 "한국마즈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과 명예의 전당 입성은 구성원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특히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정선우 한국마즈 대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은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가치인 우수성, 책임, 상호성, 효율성, 자유의 5원칙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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