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조형철 민생당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사람과 공생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반려동물 놀이터, 캠핑장, 애견호텔, 사회화 교육시설·훈련소, 입양센터, 반려동물전문가 양성 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테마파크 설립을 추진하겠다”면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관련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전주에서 애견 관련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 진료비 현실화와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반려동물 의료비용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반려동물 맞춤 공약을 제시했다.
맞춤 공약은 Δ반려동물 의료비 연말정산 혜택 Δ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Δ진료비 사전 공지 정착 Δ유기견 입양시 진료비 지원Δ 동물학대 방지 처벌법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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