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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구하려다'…바다에 뛰어든 30대 여성 구조
'반려견 구하려다'…바다에 뛰어든 30대 여성 구조
  •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승인 2020.05.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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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40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앞 해상 갯바위에 반려견을 구하려던 30대 여성이 고립돼 해경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40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앞 해상 갯바위에 고립된 A씨(32·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와 함께 해수욕장 인근을 산책하던 반려견이 갈매기를 향해 달려가다 바다에 빠졌다.

A씨는 반려견을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갯바위에 고립돼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온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동원, 고립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와 반려견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력으로 해결하기보다 안전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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