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24일 금산천 및 약초시장 일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이날 반려동물 확인 및 유실동물 주인찾기를 위한 동물등록제와 맹견과 함께하는 안전조치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맹견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고 어린이집·초등학교에 출입할 수 없으며, 매년 3시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금사군 관계자는 “동물등록제 및 맹견 안전조치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책을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