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차량 사고를 당한 개를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뉴욕 맨해튼에서 뺑소니 차량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를 보살피다가 주인을 찾아주었다.
사진 속 드류 베리모어는 편안한 홈웨어에 페이스실드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개를 돌보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고,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개를 돌려보내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각종 로맨스 영화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드류 베리모어쇼'를 론칭하고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