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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초안산 반려견놀이터, 내달 2일 개장
서울 도봉구 초안산 반려견놀이터, 내달 2일 개장
  •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승인 2021.02.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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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 도봉구 초안산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오는 3월2일부터 초안산근린공원에 반려견놀이터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려견놀이터는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 내 잔디마당에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동절기와 우천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휴장 권고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13세 이상 견주와 동행해야 이용 가능하다.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싸움이 우려되는 맹견이나 질병감염이 의심되는 반려견은 입장을 제한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견주는 다른 반려견과 마찰이 없도록 예의주시해야 하며 반려견만 두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정기 및 상시방역을 실시하고 출입자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소독액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도봉구 반려견놀이터는 지난 2017년 서울 최초로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100여 마리 반려견이 다녀갔다. 반려견 문화교실을 열어 반려견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동물등록제와 동물보호법 홍보도 진행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반려견놀이터 운영으로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구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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