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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받개"…중랑구, 올해 유기동물 75마리 입양 목표
"다시 사랑받개"…중랑구, 올해 유기동물 75마리 입양 목표
  •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승인 2021.04.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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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최소화·입양 활성화에 앞장
유기견 카페(중랑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올해 유기동물 75마리 입양을 목표로 유기동물 안락사 최소화와 입양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유기·유실동물이 발생하면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보호한다.

구는 유기동물이 새 주인을 맞을 때까지 필요한 기본적인 보호 관리와 예방접종, 미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2800만원이다.

지난해 유기동물 입양지원 사업을 통해 24마리가 입양되고 8마리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올해는 75마리의 유기동물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 1층에는 유기견카페 '다시사랑받개'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실제 입양도 가능하다.

다른 보호소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 평균 10~15명, 주말에는 30명까지 반려동물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카페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은 유기동물을 위해 쓰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금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동물들이 많으니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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