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천연기념물 제324-2호인 수리부엉이 아성조 한마리가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구조돼 천연기념물 지정동물병원인 포항조은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다.
김호준 조은동물병원장은 "수리부엉이의 상태가 건강한 편이고 외상이 없는 상태라며 길을 잃고 주택가 인근에 있던 것을 안전하게 포획한 후 병원으로 데리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2021.5.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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