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간식, 용품, 가구 등 전시…9일까지
(고양=뉴스1) 최서윤 기자 = 고양이 박람회인 '2021 서울캣쇼'가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박람회 주최사인 미래전람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는 내추럴발란스, 웰그롬,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 삼성카드 아지냥이, 쿠쿠 넬로 등 1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장 내에는 반려묘 사료, 간식 등 먹거리부터 의류, 모래, 화장실, 장난감, 가구 등 다양한 용품이 전시됐다.
이 뿐 아니라 선착순 1000명(1일)에게 사료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날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정된 입구와 출구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통해 이상이 없어야 입장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캣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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