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과 함께 펫(pet) 용품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내 액세서리&컬렉션숍 19곳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펫 용품 구매 고객들에게 순살 베이컨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 베긴 3종(오리지널, 소고기, 피넛버터)을 무료로 증정한다.

네슬레 퓨리나의 베긴은 1993년 미국에서 출시된 반려견 간식이다. 인공 조미료와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순살 베이컨을 제1원료로 사용한 간식으로 베이컨 향과 더불어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챙겼다.

베긴은 베이컨 오리지널부터 치즈맛, 소고기맛, 히코리나무 스모크향, 피넛버터 맛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슬레 퓨리나 공식 온라인몰인 '퓨리나 펫케어'와 할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펫 용품은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의 수요 증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강아지 목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자 노력한다는 공통점에 기반해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과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의 펫 용품을 구매하고 기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강아지 간식 '베긴'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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