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세텍 전관, 130여개사 250부스 규모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21 케이캣페어 서울'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15일 주최사인 한국펫사료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이나바코리아,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네츄럴코어, 조공 등 약 130개 업체, 190개 브랜드에서 250 부스가 참가한다.
또한 국내 최초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핸드메이드 야간 플리마켓인 '선유도야옹이마켓'이 동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됐던 '제 4회 고양이집사능력시험'도 열린다. 고양이의 음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습식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냠냠찹찹습식연구소' 기획관도 운영된다.
케이캣페어 공식 앱 "쭈쭈쭈'에서는 인스팅트, 원데이케어, 나투어리베, 나우 프레쉬와함께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브랜드 제품의 샘플을 매일 정해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입장료 무료 신청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케이캣페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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