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캐릭터 활용한 여름용 티셔츠 공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사람과 동물이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패션으로 표현한 이지캐주얼 브랜드 테디팝(teddypop)이 출시됐다.
18일 테디팝에 따르면 최근 새 브랜드를 출시하고 캐릭터인 테디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여름용 티셔츠를 공개했다.
테디팝은 동물보호를 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유실동물보호소 또는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비에 후원할 계획이다.
테디팝 관계자는 "수익금의 일부를 열악한 보호소 견사 공사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테디팝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착한 소비가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디팝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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