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8:33 (토)
[가족의 발견(犬)] 입가에 핏자국 남은 채 구조됐던 장모 닥스훈트
[가족의 발견(犬)] 입가에 핏자국 남은 채 구조됐던 장모 닥스훈트
  •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7.1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기(유실)동물 입양 프로젝트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첫 만남부터 순하고 깊은 눈망울로 잊혀지지 않았던 귀여운 장모 닥스훈트 '후추'. 구조 당시 입가에 남아있던 선명한 핏자국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현재는 치료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후추. 목욕도 미용도 얌전히 잘 받는 후추를 보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사랑 받고 싶어 싫은 내색도 못하는게 안쓰럽기만 하다. 동그랗게 뜬 눈이 너무도 순수한 후추가 따뜻한 새 가족을 기다린다.
















카드뉴스 제작툴_tyle.io © 뉴스1

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가족의 발견' 코너는 100% 휴먼그레이드와 0% 합성보존료의 철학으로 반려동물이 먹는 식품을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응원합니다. 하림펫푸드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