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가 지난달 28일 진행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는 총 97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들아카데미가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헬스앤메디슨이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장봉환 수의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장 원장은 사전설문을 통해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했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심장사상충약과 연령별 사료 선택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장 원장은 "가능한 객관적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매일, 매월, 매년, 반려견과 반려묘을 관리하는 3.3관리법을 꼭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8.9%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초상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며 "97.9%의 참가자가 주변 지인들에게 위들아카데미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위들아카데미에 참여한 다수의 반려인들은 기초상식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고 라이브 Q&A를 통해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응답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9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들아카데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료'를 주제로 윤홍준 수의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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