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은평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온라인 반려견 문제행동교실 '댕댕이스쿨'과 오프라인 반려견 문제행동 방문교육 '찾아갈개'로 병행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Δ반려동물 기초교육 Δ문제행동 교정 Δ배변교육 Δ사회화교육 등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포털 사이트에 '은평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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