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대주펫푸드가 지난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약 2톤의 사료를 유기유실동물보호소에 기부했다.
8일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강아지, 고양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게시하면 일정량의 사료가 적립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2톤의 사료는 도움이 필요한 동물보호소 2군데에 전달됐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과 동시에 동물보호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대주펫푸드의 철학처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