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설공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시민들이 직접 접하기 어려웠던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자연복귀까지의 과정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유튜브 채널에 실제 야생동물 구조 현장, 치료·재활 과정 영상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사라져가는 원인과 조난 야생동물 신고방법 등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야생동물의 보호와 전문적인 구조·치료·재활 훈련을 위해 2008년 4월18일 개소했다.
센터는 연간 800여 마리의 야생동물들을 구조·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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