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규모…장애물 넘기 등 놀이시설 갖춰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원남면 조촌리 원남생태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오는 7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1000㎡ 규모로 장애물 넘기 등 다양한 놀이 훈련 시설을 갖췄다.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공간을 분리해 놀이시설을 설치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도 설치했다. 그늘막과 벤치 등 반려인을 위한 휴식 시설도 준비했다.
입장료는 무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맹견과 질병견은 출입을 제한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만 출입할 수 있다.
강호달 군 산림녹지과장은 "주민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게 반려견 놀이터 이용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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