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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견 위한 사료"…퓨리나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리뉴얼 출시
"초소형견 위한 사료"…퓨리나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리뉴얼 출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2.03.24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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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마리 생유산균 함유…알갱이 1㎝ 미만
프로플랜이 초소형견 맞춤 사료인 '토리브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네슬레 퓨리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전문점용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이 13억마리 생유산균(BC30)이 함유된 초소형견 맞춤 사료 '토이브리드 퍼피'과 '토이브리드 어덜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퓨리나에 따르면 순살 닭고기를 제1원료로 활용한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라인은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등 초소형견을 위해 맞춤 설계된 영양성분과 작은 턱 구조를 고려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1㎝ 미만의 알갱이로 구성했다.

또한 특허받은 생유산균을 함유해 장까지 살아가는 높은 생존률로 제조 및 운반부터 보관 중에도 신선함을 유지한다. 그뿐 아니라 실제 반려견이 먹었을 때 장까지 도달하는 '보장균수'가 13억CFU/㎏로 반려견 건사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1세 이하 강아지용 제품인 '토이브리드 퍼피'는 초소형견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제품이다. 풍부하게 함유된 DHA는 성장기 강아지의 뇌와 시력발달에 필요한 오메가3를 공급하고 항산화제를 통해 면역체계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어린 강아지의 왕성한 활동량을 받쳐줄 높은 단백질과 뼈와 치아의 튼튼한 형성을 위한 칼슘이 풍부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세 이상 성견용 제품인 '토이브리드 어덜트'는 성장을 마친 초소형견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소모량에 맞춰 설계된 제품이다. '토이브리드 퍼피' 대비 칼로리가 50㎉가량(1컵 기준) 낮다. 단백질 함유량은 유지하면서도 낮은 지방 함유량을 자랑한다. 또한 칼슘과 인도 풍부하게 함유돼 뼈와 치아의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초소형견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2~3㎏이하에 불과한 작은 몸집이기 때문에 어떤 사료를 먹느냐에 따라 건강 변화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점에 착안해 개발된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라인은 초소형견의 성장과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줄 완성된 포뮬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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