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최근 코로나 및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의 증가에 따라 매달 1-10일간 반려동물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펫케어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위크에는 주요 5개 브랜드(몰리스, 마즈, 하림펫푸드, 우리와, 롯데네슬레)가 참여하며, 동물사료와 간식류, 애완용품 등 펫케어 전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최근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과 봄 시즌 진입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겨울 동안 집안에서 생활하던 반려동물과 외부활동 증가로 펫케어 상품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료 및 간식 등의 식품류와 고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애완용품류(위생용품, 산책용품, 놀이용품, 미용용품 등)와 약 300여개 품목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마트 대표 애완 브랜드인 몰리스도 취급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집 앞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완희 애완용품 바이어는 “최근 증가한 애완용품에 대한 고객관심과 매출증가에 응해 매월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추후 다양한 행사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