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반려동물 플랫폼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가 반려묘 모래 신제품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이하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더캣츠룸’ 브랜드의 반려묘 모래 제품으로, 고양이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해당 제품을 얼리버드 선 출시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또한, 미국 천연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를 사용한 모래 크기가 0.5mm인 초미세입자를 사용해 반려묘의 발 볼록살을 보호한다. 해당 제품은 최신식 설비와 26회 이상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반려묘 모래 먼지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고양이대통령은 해당 제품이 자사 타제품 대비 약 38배 이상 낮은 미세먼지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집 내부 사막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에 의한 반려묘의 안구, 호흡기 질환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응고력이 강하고, 천연 야자 활성탄과 700’C로 가열한 소성 제올라이트를 사용하여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햇빛과 습기에 강한 3중 특수패키지로 포장됐다. 또한, ‘쉴드캡’으로 밀봉가능하고, 손잡이는 모래를 들고 붓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각도로 배치해 보관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제품의 메인 컬러는 녹색과 노란색으로, 반려묘가 다른 색상보다 잘 인지하고 좋아하는 컬러로 디자인됐다. 더불어 고양이대통령은 원재료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와이오밍 벤토나이트 메이저사와 단독원물계약과 직수입으로 신선도를 확보하고, 유통경로를 최소화 했다.

고양이대통령 관계자는 “현재 지난 6일 출시 이후 더캣츠룸 벤토나이트 제품이 반려묘 모래 제품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소비자들이 반려묘 모래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먼지 날림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인기 이유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